[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도현이 캐리버스 동남아시아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이도현은 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밝은 모습과 어두운 아픔을 모두 지닌 주여정 역을 소화했다.
또 동남아 지역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나쁜엄마'에서 불의의 사고로 어린 아이로 돌아간 검사 최강호를 연기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아시아 전 지역의 MZ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도현이 가진 순수함과 작품 외의 활동을 통해 보여준 밝은 매력이 현실과 유사하면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캐리버스의 여정과 닮아있어 캐스팅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캐리버스는 현실과 유사한 드림타운을 배경으로 하는 소셜&메타버스 게임으로 지난 5월 말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이도현의 광고 영상은 6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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