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무빙' 찍고 '어쩌다 사장3'로 컴백…10월 방송(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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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어쩌다 사장3'가 10월 시청자들을 만난다.

tvN 측은 1일 "새 시즌으로 돌아오는 '어쩌다 사장3', 10월에 만나요"라며 10월 방송 소식을 전했다.

'어쩌다 사장3'가 10월 방송된다.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어쩌다 사장3'가 10월 방송된다.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컴퍼니]

'어쩌다 사장3'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미국 서부에서 가게를 운영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국내에서 작은 시골 가게부터 규모가 더욱 커진 할인마트까지 운영하며 영업 레벨을 다져온 두 사람이 타지에서 어떤 가게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즌1, 시즌2에 이어 이번 시즌3에도 스타들이 아르바이트생으로 나선다. 한효주, 김아중, 박경림, 박보영 등이 출연을 알리며 차태현, 조인성과 완성한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특히 차태현과 조인성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어쩌다 사장3'에 쏠리는 관심이 더 커질 전망이다.

앞서 류호진 PD는 "낯선 환경 속에서 더욱 고군분투하는 두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이민자의 나라라고 불릴 정도로 다양한 민족이 함께하는 미국인만큼, 더욱 다양한 인간 군상의 모습과 이야기가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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