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 매니저와 5월 29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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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이 5월 29일 결혼한다.

유나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 브라이덜 샤워를 한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 임박을 알렸다.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이 5월 결혼한다.  [사진=유나결 인스타그램]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유나결이 5월 결혼한다. [사진=유나결 인스타그램]

유나결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주며 앞으로의 인생에서 행복만 남았다 말해주는 이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 하고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이 마음 잊지 않고 더욱더 노력해 행복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유나결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유나결의 예비 신랑은 매니저 출신인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담당 연예인과 매니저로 인연을 맺어 오는 5월 29일 부부가 된다.

유나결은 2014년부터 헬로비너스 멤버로 활동했다. 2019년 4월 팀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2015) '인어왕자 더 비기닝'(2020)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2020)에 출연했다. 헬로비너스 멤버로는 채주화 이후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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