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둘째딸 첫 공개 "남편 미니미...이름은 서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정현이 남편을 닮은 둘째 딸을 첫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딸을 출산하는 이정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정현은 제왕절개 수술을 한 뒤 무사히 둘째를 품에 안았다. 초음파 사진에서 첫째딸 서아를 닮았던 둘째는 생후 2일만에 남편과 똑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은 신생아실에 있는 둘째를 보며 "남편 미니미"라고 신기해했다.

이후 동생을 만난 서아는 낯설어하며 "싫어"라고 말했고, 이정현은 "서아 언니됐다. 너무너무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후 서아는 조금씩 동생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둘째 딸 근황에 전하며 "이름은 서우다. 자매가 친해지고 있다. 지금 혼합수유를 하고 있는데 서아가 가끔 분유를 직접 주기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