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용식탁' 박군, 중식조리사자격증 취득 "독거 어르신 식사 봉사 위해"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박군이 요리 자격증을 딴 이유를 말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이만기, 박술녀, 박군을 초대한 요리 연구가 심영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군은 최근에 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땄다며 "한식을 먼저 땄어야 하는데 중식 먼저 땄다. 한식이 너무 어려워서"라고 말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이어 "외식업을 하려는 게 아니라, 부모님을 빨리 여의고 어릴 때 부모님께 제 손으로 맛있는 요리 한 번 못 해드렸다.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전국 독거 어르신들 식사 봉사를 하려고 자격증을 취득했다. 정확히 공부를 하고 알아서 가면 영양가 있고 맛있는 요리를 해드릴 것 같아서”라고 이유를 밝혔다.

또 박군은 "중국집 알바를 6년 했다. 중식도 사실 어렵다. 더 어려운 게 한식이다. 한식이 중식 3배 정도 어렵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4인용식탁' 박군, 중식조리사자격증 취득 "독거 어르신 식사 봉사 위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