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지창욱과 원진아가 납치당했다.
12일 방송된 tvN '날 녹여주오'에서는 이석두(김법래 분)가 황박사(서현철 분)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석두는 황박사를 찾기 위해 수하를 시켜 마동찬(지창욱 분)을 미행시키고, 수하들은 고미란(원진아 분)과 함께 있는 마동찬을 흉기로 위협한다. 이후 두 사람을 냉동트럭에 가둬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간다.
고미란은 "왜 우리를 냉동차에 가뒀지?"라고 말했고, 마동찬은 "그러니까 저 놈들이 띨띨한 거다"고 말했다.
납치범들은 이후 냉동칸을 열었고, 멀쩡한 고미란과 마동찬을 보고 놀란다. 마동찬과 고미란은 납치범과 실랑이 끝에 탈출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일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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