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4회 연속 30%↑ 주말극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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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P 소폭 하락에도 주말극 1위

[정병근기자] '내 딸 금사월'이 주말극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전국기준 3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31.8%보다 0.1%P 하락한 수치지만 4회 연속 30%를 돌파했다.

16일 방송된 39회에서는 찬빈(윤현민)이 민호(박상원)을 찾아가 사월(백진희)와의 결혼승낙을 받으려 하지만 민호는 만호(손창민)의 대한 불신으로 쉽사리 허락하지 못했다. 하지만 만후가 사월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한다면 더 이상 반대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한편, KBS2 '부탁해요 엄마'는 시청률 28%에 그치며 '내 딸 금사월'과 격차가 벌어졌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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