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이웃집 백만장자' 서장훈이" 배울 게 많이 있겠다는 생각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발표회에서 MC 서장훈은 "평소 말을 많이 하는 프로그램을 많이 하다보니 집에서는 침착한 프로그램을 자주 본다"라면서 "제의를 받고 배울 게 많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여하게 됐다. 앞으로 EBS, E채널의 대표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방송인 서장훈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d60e05a3c1c8eb.jpg)
'이웃집 백만장자'는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하는 프로그램. 서장훈과 조나단이 출연한다.
서장훈은 "틀림없이 세상에는 작은 성공이든 큰 성공을 이룬 사람이든 배울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이 분들은 정말 대단한 성공을 이룬 분들이다. 반칙과 꼼수를 써서 성공한 게 아니라 본인들의 여러가지 재능 노력 근성 합쳐져 정말 대단한 성공을 이룬 분들"이라면서 "많은 분들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9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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