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대환장 기안장' 제작진이 본방송에 대해 기대를 당부했다.
8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 3층 라이브홀에서 넷플릭스 새 예능 '대환장 기안장' 얼리 체크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효민PD, 이소민PD, 황윤서PD가 참석했다.
!['대환장 기안장' 포스터 [사진=넷플릭스]](https://image.inews24.com/v1/05cda4e69dea43.jpg)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방탄소년단(BTS)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디자인부터 설계까지 기안의 상상력이 응집된 기상천외한 '기안장'에서 상상하지 못한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효민PD는 "기안84가 울릉도에 청춘을 위한 민박집을 오픈해서 진 지예은과 운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았다"며 "기안84가 너무 독특해서, 상상한 대부분의 것이 없고 상상하지 못한 것들로 채워진 민박 리얼리티"라 설명했다.
이소민PD는 "이상하게 운영이 잘 되고 한 번 쯤은 직접 경험해보고 싶을 것"이라며 "기안84가 설계한 클라이밍 입구, 층을 잇는 봉 등 모든 요소가 놀라울 것"이라 기대를 당부했다.
또 황윤서PD는 "예측 불가능한 상황 속 낭만이 있다"며 "별을 보다 잠이 들고 비를 맞으며 잠에서 깨는 '기안적 낭만'이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환장 기안장'은 오는 4월 8일부터 오직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8일부터 3주간 총 9화가 공개되며, 첫 주 3화를 시작으로 매주 3화씩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